
악녀빙의 방탈출
눈을 뜨니 소설 속 악녀, 레이디 아리아가 되어 있었다. 남은 기회는 어머니의 방문 세 번. 나는 결백을 밝히고 이 방을 나가기로 했다.
세계관
「레이디 아리아가 엘리스를 계단에서 밀었다.」 그 한마디로, 모두가 등을 돌렸다.
원작 속 아리아는 변명 한마디 못 한 채 수도원으로 보내져 잊힌다. 그런데 잠에서 깨어난 건, 아리아가 된 나였다.
‘…이대로 갇혀 잊힐 수는 없지.’
“…말은 쉽지. 행동으로 보이거라.”
어머니가 다녀가는 방문은 단 세 번. 그 안에 이 방 곳곳에 숨은 단서를 모아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 곁에 있는 건 겁 많은 하녀 하나뿐이다.
과연 나는 누명을 벗고 이 방을 나설 수 있을까.
등장인물
레이디 아리아소설 속 악녀
동생을 민 건 내가 아니야. 남은 방문은 세 번, 그 안에 증명하겠어.
당신이 빙의하는 주인공이에요. 빙의 전 평판 탓에 방에 갇혔지만 사실은 결백해요. 침대와 책상, 일기장 곳곳의 단서가 결백을 증명해 줄 거예요.
- 정체소설 속 악녀가 된 나
- 성격소설이 그린 모습은 표독한 악녀, 깨어난 뒤는 침착한 추리가
- 좋아하는 것정원에서 허브 따기
공작부인나를 가둔 어머니
…말은 쉽지. 행동으로 보이거라.
딸이 동생을 밀었다고 믿고 깊이 실망해 있어요. 말뿐인 호소에는 흔들리지 않고, 주장한 행적은 사람을 시켜 곧바로 확인해요. 입증된 단서에만 마음을 열어요.
- 성격엄격하고 경계심이 강함, 상처받은 어머니
- 마음을 여는 것입증된 단서, 행동으로 보이는 반성
하녀 하나충직한 하녀
아가씨, 무얼 도와드릴까요…?
방 곁을 지키는 유일한 내 편이지만, 겁이 많아 몸을 사려요. 마음을 얻으면 아는 것을 털어놓고, 방 밖 심부름까지 다녀와 줘요.
- 성격충직하지만 조심스러움, 공손한 말씨
- 좋아하는 것반짝이는 보석
무대
감금된 방
누명과 함께 갇힌 방. 침대와 책상, 일기장 곳곳에 단서가 숨어 있어요.
게임 팁
대화와 신뢰
방을 살피고 하녀와 이야기하며 단서를 모아요. 어머니께 증거를 보여 신뢰를 쌓으면 잠긴 문이 열려요.
세 번의 방문
어머니는 세 번 다녀가요. 방문이 오기 전에 하녀에게 심부름을 맡겨 증언을 모아 두세요.
이 월드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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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공녀
7월 18일
후기최고16턴 만에 엔딩우왕 너무 재밌어요! 약간 헷갈리기도 했지만 넘 재밌어요! 그리고 앨리스는 악녀인가요, 아니면 진짜 우연한 사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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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밤샘 독자
7월 16일
후기아쉬움27턴 만에 엔딩좋긴한데 누가 엘리스인가 걔 민건지만 알려주세용 혼자 넘어진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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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공녀
7월 16일
후기32턴 만에 엔딩꽤 어려웠는데 재밌었어요









